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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기신문] 신재생에너지 장기고정가격계약 첫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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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재생에너지 작성일17-04-03 16:31 조회4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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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사업자의 수익을 20년간 보장해주는 장기고정가격계약에 대한 첫 입찰이 시작된다.
에너지공단은 오는 4월 10~18일까지 설비용량별로 신재생에너지 장기고정가격계약 제도의 첫 입찰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태양광 및 태양광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250MW 용량을 발주한다. 선정결과는 오는 5월 19일 발표된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태양광 및 풍력에 대해 장기고정가격계약 제도를 도입, 올해 1.2GW 규모로 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주에 이어 오는 9월에는 250MW 용량에 대해 추가 입찰이 예정돼 있다.
장기고정가격계약 제도란 발전공기업들이 태양광과 풍력에서 생산된 전력을 구매할 때 ‘전력판매가격(SMP)과 신재생공급인증서(REC)를 합산한 고정가격으로 20년 내외로 장기계약을 의무화한 것이다.
기존에는 12년으로 계약해온 것을 20년으로 늘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장기적으로 보장했다. 계약가격은 시장에서 경쟁입찰을 통해 결정된다.
지금까지 태양광 사업자의 수입원인 SMP와 REC의 가격은 유가와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이 심했다. 실제로 ㎾h당 SMP 단가는 2012년 상반기 166원에서 지난해 하반기 92원으로 떨어졌다.
때문에 이번 입찰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낙찰가격이다. 공단은 과도한 입찰가격 상승을 우려해 상한가격(SMP+1REC가격)을 19만1330원으로 정했다.
지난 2월 실시된 동서발전(100MW) 입찰의 경우 평균낙찰가가 17만5000원에 형성돼 이 금액이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업계에서 원하는 20만~21만원선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20년간 고정된 수입을 보장해준다는 측면에서 신재생 발전사업자들에게는 이번 입찰이 기회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RPS공급 의무사는 입찰과 경쟁을 통해 REC 구매비용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금융기관의 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약방식은 REC 가중치가 1이 아닌 경우 향후 SMP변동에 따라 REC 수입이 변동되는 것을 감안해 신재생사업자에게 고정형과 변동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고정형은 낙찰가 기준으로 총수익(SMP+REC×가중치)을 20년간 고정하는 식이며, 변동형의 경우 낙찰가 기준으로 REC 변동 폭과 가중치를 반영해 총수익이 20년간 변동되는 식이다.
선정방식은 SMP+REC 가격으로 입찰해 최저가부터 선정하며 농촌태양광, 주민참여형 등 비계량평가 요소(30%)도 고려된다.

작성 : 2017년 03월 30일(목) 09:14
게시 : 2017년 03월 31일(금) 09:04

이석희 기자 xixi@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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