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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기신문] 태양광발전 지속가능 모델 제시...태양광 리파워링 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재생에너지 작성일20-05-18 10:25 조회9회 댓글0건

본문

 

13일 켑코에너지솔루션-쏘울이노베이션 태양광 효율화 사업 추진 MOU

 

 

 

노후태양광을 리파워링해 수명을 연장하고 발전량도 늘리는 태양광 효율화 사업이 추진된다.
발전차액지원제도(FIT) 계약만료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할 수 있는 발전 사업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다만 노후 신재생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어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노후 태양광을 양면모듈로 교체...발전량 30~40% 증가
켑코에너지솔루션과 쏘울이노베이션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효율화(리파워링)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켑코에너지솔루션과 쏘울이노베이션은 지난 13일 서울시 쏘울이노베이션 본사에서 배성환 캡코에너지솔루션 대표, 안지영・박은석 쏘울이노베이션 공동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리파워링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후 태양광을 양면모듈로 교체...발전량 30~40% 증가
켑코에너지솔루션과 쏘울이노베이션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효율화(리파워링)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켑코에너지솔루션과 쏘울이노베이션은 지난 13일 서울시 쏘울이노베이션 본사에서 배성환 캡코에너지솔루션 대표, 안지영・박은석 쏘울이노베이션 공동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리파워링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 태양광 발전소의 효율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 신형 양면모듈을 적용해 발전량을 늘리고 동일한 부지에 더 많은 설비용량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양면모듈로 교체하면 기존과 비교해 발전량이 30~40%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설비용량이 늘어나 사업자의 수익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켑코에너지솔루션은 협약에 따라 리파워링 사업에서 태양광 초기비용 선투자와 설계·조달·시공(EPC)을 담당하기로 했다. 앞서 캡코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월 장흥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 효율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쏘울이노베이션은 국내 3000개소의 태양광 발전소를 위탁관리운영(O&M)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서 O&M 서비스 및 신규사업 발굴을 담당한다.

양사는 올해 100MW 태양광 발전소 리파워링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태양광 발전소는 2025년까지 약 500MW의 FIT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대부분 FIT 발전 사업주들은 계약만료 이후 급격한 수익하락과 발전소 노후화로 인한 발전량 감소라는 이중고로 발전소 유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발전사업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기존 PV모듈을 400와트피크(Wp)이상의 양면모듈로 교체하는 리파워링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주에게 기존대비 약 30~40%의 발전량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FIT 발전사업주들의 수익을 개선하고 모듈 단위 용량 증대에 따라 발생하는 잔여부지에 신규 태양광 설치 사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기존 부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전체 공사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토목공사 비용을 이낄 수 있으며 효율화 향상 및 추가 태양광 설치 등의 발전량 증가에 따른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

배성환 켑코에너지솔루션 대표는 “FIT 태양광 사업주들이 직면한 문제를 개선하고 사업주가 안심하고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사가 협업해 태양광 설계, 기자재 공급, 시공, 운영 등의 태양광 발전 생애 주기 전체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후 재생에너지 효율화 정책 미흡…인센티브 활용 의견도

정부가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효율 혁신을 강조하는 가운데 노후 재생에너지 효율화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친환경 에너지시스템 안착을 위해 계획입지제도 도입, REC 제도 개편 등 다양한 정책을 에너지 계획에 담았다. 거기에는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자발적 효율목표제, EERS 등의 선진국형 에너지 소비구조 구축안도 담겨 있다. 하지만 정작 노후 재생에너지 효율화 방안은 부재하다는 지적이다.

안지영 쏘울이노베이션 공동대표는 “리파워링은 재생에너지 효율화 방안으로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효율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이라며 “인센티브 지원은 리파워링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본 사업은 정부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일환이면서 사업자에게 수익창출의 기회를 주며 노후패널 및 기자재의 재활용을 위한 부가적 산업 분야와의 상생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지속가능한 방향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양사는 리파워링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철거 모듈을 리사이클링해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 개발도상국에 자가용 태양광발전소 설치 프로그램에 기부할 계획이다.



오철 기자 ohch@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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