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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기신문] 태양광 분기별 보급 1GW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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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재생에너지 작성일20-04-21 17:00 조회18회 댓글0건

본문

 

 

지난 1~3월 REC 발급받은 태양광 설비 용량 1162MW

 


 

국내 태양광 분기별 보급량이 처음으로 1GW를 넘어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최근 공개한 ‘2020년 3월말기준 RPS 제도 공공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중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가운데 REC를 발급받은 설비 용량은 약 1162MW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동안 작년 전체 태양광 REC 발급 설비(약 3.1GW)의 37%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발급설비인 615MW 대비 89% 증가한 수치다.
특히 태양광 분기별 보급량을 놓고 봤을 때 처음으로 1GW를 넘어선 의미있는 기록이라는 게 업계 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가 전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아닌 REC 발급 설비만을 대상으로 집계된 자료인 만큼 1분기에 보급된 태양광 설비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해마다 지속적으로 태양광 보급 설비가 늘어나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시장 상황을 낙관적으로만 바라봐서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최근 세계기후정책연구소 EMBER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전체 발전량 가운데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점유율은 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평균인 8.2%에도 미치지 못한 수치다.
유럽연합(EU)이 18%, 미국이 11%, 중국 9% 등 선진국들과 비교할 때도 한참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통계에서도 한국의 재생에너지 점유율은 4.5%에 그쳤다. 태양광과 풍력 외 다른 발전원을 합쳐도 5%에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 정도라는 것.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여전히 갈 길이 멀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태양광, 풍력 등 순수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중 태양광 보급량이 1GW를 넘어선 것은 그동안 우리 정부가 펼쳐 온 에너지 정책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인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여전히 굉장히 적은 수준이다. 지속적으로 재생에너지 위주의 정책을 통해 에너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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